[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케이트 미들턴(32) 영국 왕세손비는 조지 왕자를 출산한 뒤 곧장 처녀적 날씬한 몸매를 회복해 전세계 미시들의 질시어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미들턴 왕세손비의 ‘사이즈 6(한국 사이즈 44)’ 몸매 유지 비결은 생식(生食) 외에 아무것도 먹지않는 특별한 식단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5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미들턴 왕세손비는 최근 중남미의 대표 음식인 세비체 맛에 눈을 떴다. 세비체는 생선 살이나 각종 해산물을 레몬 또는 라임 즙에 절여 올리브 오일과 양파를 버무려 만드는 샐러드다.
그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생식 외에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세손비 식단은 세비체 외에도 수박 샐러드, 스페인의 가스파초(토마토퓌레로 만드는 찬 수프), 중동식 야채 샐러드 타불리, 구기자, 아몬드 우유 등 야채 위주로 짜여져 있다.
왕세손비의 한 지인은 “케이트는 이미 완벽한 몸매이지만, 빛나는 피부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전했다.
생식은 열에 의해 파괴되는 비타민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어 피부, 머릿결, 손톱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건강한 식이 습관은 생식 능력에도 도움이 된다.
왕세손비는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시절 신체 사이즈가 10(66)이었으며, 런던에 입성했을 때는 8이었으며, 현재는 6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아이를 낳은 뒤 5주 만에 날씬한 몸매로 돌아 와 보는 이를 깜짝 놀래켰다.
왕세손비는 학창시설 스포츠를 좋아해 하키, 네트볼에도 능숙하고, 현재 규칙적인 운동을 즐긴다. 런던 개인 트레이너 루이스 파커로부터 운동 자문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30살 여동생과 27살 남동생은 미 대륙의 3000마일을 자전거로 횡당하는 경주에 참가할 만큼 왕세손비의 운동 신경은 집안 내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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