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브라질 월드컵을 4년 기다린 축구팬들의 관심이 시청률로 나타났다.
TNmS에 따르면 2014년 6월 13일(금) 새벽 1시 47분부터 3시 42분까지 KBS2, MBC, SBS를 통해 방송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의 3사 합계 전국 시청률은 2.6% 로 새벽 시간대에 방송되어 시청률이 낮았으나, 지난 주 새벽 동 시간대 방송3사 시청률 합계 0.7%보다는 3배 이상 높았다.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채널별로는 MBC 시청률이 1.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SBS(0.8%), KBS2(0.6%) 순이었다. 또한, 개막식 이후 연이어 방송된 이날 개막전 경기(새벽3시43분~아침7시10분)인 ‘브라질 : 크로아티아-A조예선’의 시청률 합계는 6.8%로 지난 주 동 시간대 시청률 3.1%보다 역시 2배 이상 높아 개막식처럼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브라질 : 크로아티아-A조예선’개막전 경기 중계방송의 채널별 시청률은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MBC(2.9%)가 가장 높았으며, SBS (2.1%), KBS2(1.8%) 순으로 나타났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은 남자40대 시청률이 1.6%로 가장 높았으며, 개막전 경기 시청률은 남자50대와 ‘남자60대 이상’ 시청률이 동일하게 3.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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