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공휴일이 작년보다 이틀이나 더 많은 그야말로 황금연휴의 해다. 무려 10일 가량 쉴 수 있는 가을의 황금연휴를 노리는 얼리버드 여행객들도 있지만, 당장 5월에 있는 일주일 가량의 황금연휴 역시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너도나도 일상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이동 시간의 지루함을 덜어줄 게임을 소개한다.

최근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넷마블의 <펜타스톰>은 실시간 5:5대전을 지원하는 모바일 MOBA게임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트롤과 빠른 성장을 자랑하며 평균 10~15분의 짧은 한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5일(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으며,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급상승 1위에 오르며 쾌속 질주 중이다. 모바일게임 플랫폼에서도 AOS 장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위메이드 자회사 조이맥스에서 서비스 중인 <에어로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요소가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특색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전투기 기체를 실감나고,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이용자 간 경쟁 및 대결이 가능한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달 국내 포함 전 세계 150여국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으며, 지난 20일(목)부터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이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오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 하고 블루해머에서 개발한 <노블레스with네이버웹툰>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RPG다. 원작의 스토리와 260여종의 캐릭터를 충실히 구현했으며, 기존 수집형 RPG와는 다르게 조작을 통한 액션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지난 27일(목)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방대한 콘텐츠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넵튠의 <레전드라인업>은 스마트폰 세로 화면 모드로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득점 찬스 또는 실점 위기 상황의 승부처에서 타자 혹은 투수 입장이 되어 수싸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단 전속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전신 중심의 선수 사진을 사용해 더욱 실감나고 극대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8일(금)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며, <프로야구H2>의 야구게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내 게임 시장이 점점 커지며 다양한 장르에 대한 도전이 주목 받고 있다. 5월의 황금연휴를 맞이해 출시된 게임들이 사막의 단비처럼 여행객들의 시간을 채워 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