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지역자치, 공공도서관, 노인교실, 생활체육시설 등 복합화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배곧신도시 1초등학교에 대한 교육부의 중앙투융자가 조건부 통과됨에 따라 시흥교육지원청과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해 조속히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은 교육부 2017년 정기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반영하여 ▷복합화 위한 연계협력방안 마련 ▷복합화 시설운영계획의 수립 ▷신도심 교육환경 개선 ▷관계기관의 구체적인 업무 분장 등을 위해 실무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그간 시흥시는 기존 학교 및 택지개발지구 내 학교시설복합화 연구용역을 수행하였으며, 학교시설복합화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에게 다양한 공공시설을 제공하고, 학교 중심의 커뮤니티 형성을 추진해 왔다.
특히 배곧 1 초등학교는 체육관 중심으로 개방가능 시설을 배치하고 학교시설의 복합화를 실현할 경우, 학교와 공공체육시설의 공유 기능 확대 및 학생과 지역주민의 교류 증대, 관리운영 및 예산투자의 효율성과 경제성 확보에 매우 큰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6년 12월 연구용역에서 복합화를 추진할 경우 경제성 분석 결과 순현재가치(NPV)가 55억1900만원, 비용편익비(B/C) 1.36, IRR이 11.4%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시흥시와 시흥교육청은 학교시설복합화를 통해 다양한 공공시설을 제공하고, 배곧1초등학교 조속 설립을 통해 2017년 8월부터 입주되는 입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