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2일부터 은평02번 마을버스 노선을 연장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근 구산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다.
은평02번 마을버스는 현재 불광역~신사동 두산ㆍ한신아파트 구간을 돌고 있다. 구는 이 중 하행선에 ‘천사원입구ㆍ서북병원’~‘역촌 센트레빌’ 정류장 사이에 ‘경남 아너스빌’ 정류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그간 역촌동 서북병원 이용 주민들은 병원 방문, 퇴원 시 곳곳 언덕이 있는 길을 따라 대로변으로 가야했다. 이에 이동 시 불편이 크다며 마을버스 노선연장을 지속 요구했다.
구는 버스운송업체와 같이 수 차례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그 결과 천사원입구~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방향으로 정류장을 내면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음을 파악했다. 서울시도 건의를 받아들여 노선조정을 승인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은평02번 마을버스 연장은행으로 구산동 고지대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