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 신기술을 조기 발굴하고 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하고자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증 분야는 ▷농업기술 ▷축산ㆍ수의기술 ▷식품기술 ▷임업기술 ▷농림식품 기반기술 ▷농림식품융복합기술 등이며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 홈페이지(www.newat.or.kr)에서 신청을 받는다.

분야별 전문분과위원회에서 1차 서류ㆍ면접과 2차 현장 확인 심사평가를 실시하고, 1ㆍ2차 심사결과를 놓고 종합심사위원회에서 3차 종합심사 평가를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신기술인증을 획득하고 제품을 제조ㆍ생산할 경우 과학기술진흥기금, 중소기업창업진흥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림식품 기업들은 대부분 자본금 규모가 영세한 중소기업이어서 우수기술을 보유하고도 자체 산업화를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 시행으로 사업화와 제품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오는 18일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평가원에서 ‘신기술 인증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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