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정식 공개될 삼성 갤럭시S8이 새롭게 안면인식 기능을 더하고 이를 모바일 결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美 안드로이드 전문 소식통인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현지시간 16일, 삼성 갤럭시S8에 모바일 결재에 사용될 안면인식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그는 그간 삼성이 얼굴인식 기능이나 음성인식 기능등을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에 활용해왔지만, 이 기능을 금융거래 인증에 활용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사실, 금융거래 인증은 보안이 생명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기술은 사용 자체가 불가하다. 허술한 보안 시스템을 채용하다 해킹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서비스 제공업체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번 안면인식 기능의 모바일 결재 인증 도입 소식은 안면인식 시스템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도 볼 수 있다.매체는 삼성이 자사의 삼성페이 인증을 실시하는데 있어 보안효율을 높이기위해 안면인식 기능 외에도 후면에 달린 지문인식 장치와 제품 전면의 홍채 인식 스캐너 등을 혼합하는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렇게 만들어지는 보안인증 시스템은 삼성페이 외에도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인증 시스템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매체는 삼성이 이번 갤럭시S8을 준비함에 있어 지문인식 센서 위치를 제품 뒷면 카메라 옆에 배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기대를 져버렸다고 말했다.경쟁사인 애플 아이폰8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만지는 것만으로 지문인식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 부분은 더욱 크게 보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이번 안면인식 기능이 얼마나 인식률과 퀄리티를 높이는가에 따라 갤럭시S8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