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영업익 304억원, 순이익 143억원 기록 -콘도 분양매출 전년比 45.9% 증가…실적 개선 원동력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ㆍ개발 전문기업 용평리조트는 지난해 매출 2107억원, 영업이익 3014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9.5%, 14.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이 기간 23.7% 증가했다.

이 중 콘도 분양매출은 전년대비 45.9% 늘어난 1058억원을 달성하며 전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리조트 운영매출도 전년보다 1.1% 증가한 1049억원을 기록했다.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리조트형 아파트로 건설중인 ‘올림픽빌리지’ 공정률이 2016년 말 기준으로 42.62%를 기록하고, 분양률은 100%(임대상가 제외)를 달성함에 따라 분양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신규 프리미엄 콘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리조트 운영 사업을 강화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지난달 15일에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2%로, 배당규모는 총 48억원이다. 최종 승인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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