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통신주가 8일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KT역시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 주가는 전일대비 5.19%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장중 24만3500원을 찍기도 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탔다. 통신주가 최근 안정성과 배당 확대 등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동반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유독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SK텔레콤이 고점을 높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94% 오른 1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LG유플러스 역시 장단기 실적 개선 기대에 장중 1만42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LG유플러스에 대한 장 단기 실적 기대감이 크다”며 “서비스 매출액 추이와 마케팅 비용 동향이 양호하고 5G 조기 도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도 높은 이익 증가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KT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KT는 3.41% 오른 3만1800원에 거래중이나, 장중 3만1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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