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차기 아이폰 중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탑재된 아이폰8(가칭)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5.8인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또 다시 제기됐다.일본 매체인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5일(이하 현지시간)차기 아이폰 시리즈는 현재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업데이트 버전 두 모델과 OLED가 탑재된 아이폰8(가칭) 등 세 모델로 전개될 것이란 기존 전망에 동의하면서 OLED 탑재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5.8인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주장했다.사실 5.8인치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란 루머는 지난해 3월부터 제기되기 시작했다.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이 '5.8인치'란 디스플레이 크기는 기존보다 대화면화가 되지만 베젤(테두리)이 줄어들기 때문에 본체 크기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또대화면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의 등장으로 본체의 평균 가격이 지난 3년간 평균 약 10% 상승해 700달러(약 80만8,500원) 정도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 가운데 가장 비싼 모델인 아이폰8은 미국 내 판매 가격이 1,000달러(약 115만5,000)을 초과할 것이라고 매체는 내다봤다.미국 IT 전문지인 패스트컴퍼니(FastCompany)역시 닛케이 아시안 리뷰와 같은 주장을 최근 내놓은 바 있다.패스트컴퍼니는 지난달 '아이폰8' 가격이 현재 최고가인 아이폰7플러스 256GB 모델(969달러)보다 더 비싼 1,00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앞서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2일 차기 아이폰에 대해 현재의 아이폰7 시리즈 업데이트 버전인 아이폰7s, 아이폰7s플러스와 함께 5.8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디자인이 대폭 개선된 아이폰8 등 3 모델 체제로 전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가운데 아이폰8에는 아이폰7플러스와 같은 3GB의 RAM이 탑재되며 스토리지 용량은 64GB와 256GB의 2가지라고 트렌드포스는 덧붙였다.또 아이폰8 AMOLED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2K로, 제조상 수율 문제와 낙하 테스트 결과 등의 이유로 곡면 디스플레이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트렌드포스는 예측했다.

출처 : Handy Abovergle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