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씨를 향해 돌직구를 날린 임애순 씨가 최 씨와 화장실에서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다.
1일 임 씨는 채널A를 통해 최 씨에게 일침을 날린 뒤 같은 날 화장실에서 재차 짧은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임 씨는 “나를 흘끗 쳐다보니까 나는 이제 뚫어지게 쳐다봤죠. 그랬더니 바로 고개 숙이고 코를 만지고”라고 최 씨가 머쓱해했다고 말했다.
임 씨는 같은 날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라고 취재진 앞에서 주장하는 최 씨를 향해 “염병하네!”라고 두 차례 외쳐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후 촛불집회 연단에 서기도 했다.
임 씨는 매체를 통해 지난달 28일로 끝난 특검 수사에 대해 “온 국민 고생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어제로 마무리됐고. 조금 섭섭하죠”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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