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LG화학이 올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9일 장 초반 주기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 주가는 전일대비 0.92% 오른27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시즌을 앞두고 LG화학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4.5% 증가한 4735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같이 전망하며 “기초소재부문의 실적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지부문은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보전자소재부문과 팜한농은 연말 재고조정과 비수기 수요 감소로 적자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0% 늘어난 5767억원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3.8% 증가한 2조2808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글로벌 석유화학 설비 증설 제한으로 기초소재부문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며, 팜한농 합병 종료에 따라 영업이익이 정상화되고, LG생명과학 합병으로 해당 사업부 실적이 추가되며 연간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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