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여대 대상…직사각형에서 원형으로 -9월부터 단속…위반하면 10만원 과태료 부과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는 자동차에 붙이는 장애인 주차표지를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제도 개선에 따라 2월말까지 기존 주차가능표지를 교체하고 3월부터 계도에 나선다.
표지는 현재 직사각형 형태에서 원형으로 바뀐다. 표지판 교체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신청하고, 장애인본인 직접 방문이 어려울 시 가족이 대리신청 가능하다.
교체 대상은 3800여대이다. 교체 후에는 8월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9월부터 단속한다. 주의할 사항은 9월부터는 기존 주차표지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시 일반인과 똑같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것이다.
장애인주차 위반횟수에 따라 최대 2년 동안 주차가능표지 재발급이 제한된다. 기존에 거동이 불편하지 않은 장애인에게 발급된 초록색 표지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경로장애인과 250-3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