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IBK기업은행이 3년간 핀테크 기업에 총 2조1000억원의 여신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5일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핀테크 기업에 매년 7000억원을 지원하는 ‘핀테크 관련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관련업종 중소기업에 여신 지원은 물론, 신규 대출 금리를 0,5%포인트 추가로 감면하기로 했다. 또 긴급 지원이 필요한 여신에 대해 신속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 현장심사반을 상시 운용할 예정이다.
대출을 지원하는 기업은 ‘기업투자 정보마당’ 투자추천 기업 및 ‘IBK금융그룹 핀테크드림랩’ 육성기업 선정시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금융위가 발표한 ‘2단계 핀테크 발전 로드맵’ 기본방향에 따라 수립하게 됐다”며 “대출 지원뿐만 아니라 직접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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