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나이벡은 태국의 유통 전문기업과 판매계약을 체결해 동남아 시장으로 제품 공급망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주요 제품인 바이오소재 골이식재를 비롯한 차폐막, 치아미백제, 화장품 등 뷰티제품을 공급한다.
나이벡과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태국 내 치과재료 시장 내에서 대형 유통망을 보유한 유통 전문기업이다.
회사 측은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총 인구 6억여 명 중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국가”라며 “향후 경제 성장에 따라 구매력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이벡은 지난 2011년 태국 식약청으로부터 골이식재 시판허가를 받은 상태다.
이번 판매계약은 골이식재 뿐 아니라 다양한 품목군도 포함돼 수입에 의존하는 태국 의료정책으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태국시장에서 골이식재와 뷰티제품 등 제품 공급을 다각화하면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태국을 거점으로 대만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 진출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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