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ㆍ굴삭기 등 제설장비 추가 확보
‘내집앞 눈 내가 치우기 운동’ 참여 당부
[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 원주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 원주시 관내 시ㆍ군도 등 주요도로 제설구간은 약 437.6㎞다. 시내 주요도로 157개 노선 228.3㎞, 읍ㆍ면지역 외곽도로 48개 노선 209.3㎞, 고갯길 93개소에 대하여 최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마을도로와 이면도로는 각 읍면동장 책임 하에 자체 수립한 제설대책에 따라 신속한 제설작업을 시행함으로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금년에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의 도시 확장에 따라 15t 덤프 2대, 5t 덤프 1대를 추가 확보하여 15t 덤프 33대, 5t 덤프 8대, 굴삭기 2대 총 43대의 제설장비를 이용하여 주요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읍면동 마을안길과 이면도로는 1톤 모래살포기 9대, 트렉터 부착용 제설기 79대로 실시하며, 적재용 장비 12대를 포함하여 총 제설장비 143대를 운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에 제설함 342개소, 방활사 573개소 등 총 915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제설용 염화칼슘 3000톤과 모래 1700㎥를 확보하여 보다 신속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강설예보가 발령될 경우 사전에 제설장비를 각 노선별 제설코스에 대기하였다가 강설과 동시에 제설작업을 시작하여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폭설이 내릴 경우 공무원 전 직원이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강설 시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골목길은 시민들께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구현을 위해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