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시장 최동용)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2490억원보다 210억원 늘어난 2700억원.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계수조정위원회)에서 심의 단계에 있다.
시는 국회 심의단계에서 국비가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동용 시장은 9일 김진태 국회의원과 내년 국비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온의 비위생 매립지 정비사업 등 11개 사업에 135억원의 국비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이어 이달 내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와 지역연고 국회의원들을 방문하여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키로 했다.
최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심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초부터 국별로 국비확보팀을 가동, 단계적 추진전략을 마련해 14회에 걸쳐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하였고 68개사업 938억원의 신규 현안사업을 정부예산에 반영시키기 위해 부처 방문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