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셈스게임즈(대표 안정훈)는 연내에 융합완구 서비스 플랩(PLAP)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플레이하우스' 1호점을 서울 홍대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플랩은 이 회사가 개발한 컨버전스 토이 플랫폼 플레이하우스에서 오프라인 완구 조립(디자인)과 온라인 게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팝업스토어 명칭도 이 플랫폼에서 따왔다.완구 조립은 자체개발 혹은 IP(지적재산권) 캐릭터를 조합해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IP 캐릭터 조합의 경우 배트맨 몸체에 아톰 얼굴을 조합하는 식이다. 자신만의 완구를 3D 프린터로 실물 제작하고 소유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온라인 게임은 이러한 캐릭터와 더불어 셈스게임즈가 디자인한 하우스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공간을 가상으로 꾸밀 수 있게 했다. 물론 이 캐릭터와 하우스도 모두 3D 프린터로 실물 제작할 수 있다. 크기는 규격화해 캐릭터의 경우 높이 10~12cm, 하우스는 높이 25cm 정도다. 안정훈 대표는 "플랩 서비스는 어린이뿐 아니라 20~30대 싱글 등에게도 좋은 놀이, 취미로 다가갈 것"이라며, "1호점이 성공하면 내년에 경기도 판교에 2호점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사로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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