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9일까지 전매장에서 20% 할인판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9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올해 첫 수확한 노지 감귤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당도선별 제주 서귀포 감귤’(3.5㎏)로 일반 소매 시세보다 20% 저렴한 798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과일 매출 순위에서 감귤이 바나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10월에 판매된 감귤이 비싼 하우스 감귤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본격적으로 노지 감귤이 나오는 11월에도 감귤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출하된 노지 감귤은 올해 폭염으로 당도는 높아지고 산도는 낮아져 지난해보다 품질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4.8∼8.7%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김동훈 롯데마트 과일 MD(상품기획자)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노지 감귤 행사이기 때문에 700t가량의 대규모 물량을 사전 준비했다”며 “품질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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