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SK네트웍스가 동양매직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연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네트웍스는 전날보다 3.46% 오른 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매직은 6100억원의 인수가를 써내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SK네트웍스의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8억원 증가한 2248억원, 순이익은 54.6% 늘어난 1182억원으로 예상했다. 만약 동양매직의 올해 실적을 반영해 인수 이후 실적을 예상해보면 내년 영업이익은 2690억원, 순이익은 1328억원으로 인수 이전보다 각각 442억원, 146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민호ㆍ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수금액을 감안시 동양매직 인수 자체로는 기업가치 변화는 미미하다”면서도 “내년 이후에는 올해 패션/워커힐 부문의 일시적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 효과, 렌터카/경정비 고성장, 동양매직 인수 등으로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회사로 탈바꿈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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