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6층, 총 1963세대 규모
1차 356세대 공급, 84~165㎡ 구성
실내수영장·사우나 등 올인원 커뮤니티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상남도 거제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는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 지하 7층~최고 36층, 84㎡~165㎡(이하 전용면적), 총 19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38~165㎡ 펜트하우스 6세대를 포함한 중대형 중심의 주택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총 2회에 걸쳐 공급되며, 이번 1차 공급분은 총 356세대다. 1차 공급 세대수는 ▷84㎡A 227세대 ▷84㎡B 97세대 ▷112㎡A 17세대 ▷132㎡A 13세대 ▷138㎡P 1세대 ▷165㎡P 1세대다.
1차 공급은 101·102·103동 전체 세대와 107동 20층 이상 고층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출입구와 근린생활시설이 가깝고, 주요 운동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동·호수를 중심으로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동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옥포항 오션뷰도 누릴 수 있다.
분양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거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문턱이 비교적 낮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세대원,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해당지역 1순위는 거제시 거주자, 기타지역은 경상남도 및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거주자가 해당된다.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는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기간, 전매제한도 없다. 계약금을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줄였다. 2차 계약금은 1차 계약 후 30일 이내 납부하면 된다.
차별화된 내부 평면과 고품격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84㎡A 타입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65㎡P 펜트하우스 세대는 야외 테라스 공간과 5개의 침실을 배치한다.
올인원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인도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와 코인세탁실, 건식세차장, 공유오피스, 프라이빗 미디어룸 등도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포동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인접한 배후 주거지로, 조선소 및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실수요가 기대된다. 거제대로를 통해 거제 주요 지역과 통영 방면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부산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옥포초등학교 이전이 예정돼 있으며, 옥포성지중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및 메가스터디교육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입주민 자녀를 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 단지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힐스테이트만의 완성도 높은 주거 노하우와 설계 기술을 집약했다”라며 “ 압도적인 브랜드 가치는 물론 교육과 올인원 커뮤니티까지 고루 갖춘 독보적인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거제시 옥포동 일대에 16일 오픈한다.
한편 거제시는 2027년 문화선도산단 지정을 목표로 ‘산업·문화 융합 문화선도산단 조성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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