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의 사옥 이전 및 신규 오피스 확보 과정에서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성과 근무환경을 고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임대료와 면적 등 비용 효율성이 주요 기준으로 꼽혔다면, 최근에는 직주근접성과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환경도 오피스 입지를 결정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IT·바이오·R&D 등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한 산업군에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출퇴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교통 여건과 업무 외 시간에도 문화·쇼핑·의료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서남권의 주요 업무지구로 자리 잡은 마곡지구 내 ‘엘리프 마곡 가든 스퀘어’가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오피스 시설로 소개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 대지면적 1만1,675.80㎡, 연면적 7만5,646.64㎡ 규모로 조성됐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다. 9호선을 통해 강남권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5호선은 여의도와 광화문 등 도심권으로 연결된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서울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어 외부 미팅이나 국내외 출장 수요가 있는 기업에도 유용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로 교통 역시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 생활환경도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인근에는 LG아트센터를 비롯해 이대서울병원, SNU서울병원 등 의료시설이 있으며, NC백화점 강서점과 롯데하이마트 등 쇼핑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서울식물원과 습지생태공원도 가까워 업무 중 휴식이나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다. 시설 내에는 총 681대 규모의 주차 공간이 조성돼 임직원과 방문객의 차량 이용을 고려했다.

임대 방식에서는 계룡건설이 직접 임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준공을 마친 시설인 만큼 공사 일정에 따른 입주 지연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현장에서 공간을 직접 확인한 뒤 계약과 입주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사옥 이전을 검토하는 기업의 고려 요소가 될 수 있다.

또한 신축 오피스 가운데 대형 면적 임대가 가능한 시설로, 조직 규모에 따라 부서 통합이나 사옥 이전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이 오피스를 선택할 때 임대료뿐 아니라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성과 주변 생활환경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마곡은 주요 업무시설과 교통망,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된 지역인 만큼 기업들의 사옥 이전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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