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서 개최…10km·6km 코스 운영
33위·333위에게 경품 주는 ‘삼겹살 골인러’ 이벤트 신설
완주자 전원 떡갈비 버거·라드유 주먹밥·한돈 강정 제공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러닝을 마치면 한돈 떡갈비 버거와 라드유 주먹밥, 한돈 강정이 기다린다. 지난해 약 3000명이 참가한 ‘한돈런’이 올해는 순위 숫자에 삼겹살을 접목한 이색 이벤트까지 더해 다시 열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2026 한돈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10km 클래식 코스와 6km ‘한돈육(肉) 시그니처 코스’로 진행된다. 두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 한돈 떡갈비 버거와 한돈 라드유 주먹밥, 한돈 강정으로 구성한 도시락을 제공한다.
올해는 ‘삼겹살 골인러를 찾아라’ 이벤트도 새로 마련했다. 삼겹살을 연상시키는 숫자 ‘3’을 활용해 10km와 6km에서 각각 33위와 333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 4명에게 경품을 준다.
현장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빙그레와 농심, 서울우유, 티젠, 하루틴을 비롯해 아이포크, 블루메쯔, 씨와이프로라드유, 써모스, 이엑스헬스케어 등 10개 브랜드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협찬사 시식·체험 부스와 룰렛 이벤트, 타투스티커 체험, 포토부스 등이 운영된다. 베스트드레서 선정과 참가번호 특별 추첨도 진행한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한돈몰 상품권과 생활가전 등 시상품을 준다.
한돈런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한 행사다. 한돈자조금은 한돈런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달리는 즐거움과 우리돼지 한돈의 건강한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며 “참가자 모두가 한돈런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누리고 그 열기가 한돈데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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