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재능대학교 내 ‘CFS 산학협력 실습실’을 신설하고, 지난 14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이남식 재능대 총장, 정종철 CFS 대표를 대신한 박수현 최고인사책임자,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안택균 학생경력개발처장, 강동윤 유통상품기획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실습실은 2022년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물류 이론을 넘어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실습실에 교육용 PC, 스마트물류 실습 기자재, 지게차 시뮬레이터 등을 갖췄다.
재능대는 2026학년도 2학기부터 ‘CFS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통상품기획과 재학생과 스마트물류 교과목 수강생 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 학생들은 풀필먼트센터(FC) 운영 프로세스 등 이론 교육을 받는다. 시뮬레이터 심화 실습, CFS 현장 견학에도 참여한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CFS 실습실 개관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미래 물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철 CFS 대표는 “앞으로도 CFS는 청년들이 물류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CFS는 2021년 전주대를 시작으로 재능대,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이공대 등 전국 18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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