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폴로’에 표준 장착

주행 효율·정숙성 지원

9월 중 국내 입고 예정

콘티넨탈타이어 ‘에코콘택트 7’ [콘티넨탈타이어 제공]
콘티넨탈타이어 ‘에코콘택트 7’ [콘티넨탈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글로벌 타이어 기업 콘티넨탈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신형 전기 소형차 ‘ID. 폴로’에 ‘에코콘택트 7’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코콘택트 7의 17·18인치 규격은 ID. 폴로의 여름용 신차용 타이어로 승인돼 차량에 표준 장착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에코콘택트 7은 낮은 회전저항과 긴 주행 수명, 저소음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다.

ID. 폴로에 장착되는 17·18인치 규격은 모두 유럽연합(EU) 타이어 라벨에서 에너지 효율과 젖은 노면 제동 최고 A등급을 받았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젖은 노면에서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에코콘택트 7은 특수 소재 조합으로 타이어 내부 마찰과 회전저항을 낮췄으며, 사이드월에는 골프공 표면에서 착안한 ‘에어로딤플’ 구조를 적용해 주행 중 타이어 뒤쪽에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줄였다. 여기에 도심 주행에서 주로 발생하는 소음 주파수를 고려한 ‘사일런트 패턴’을 적용해 주행 소음도 낮췄다.

에코콘택트 7은 9월 중 국내에도 입고돼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전기차 운전자들도 차량 규격에 맞는 제품을 통해 에코콘택트 7의 낮은 회전저항과 저소음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전기차에서는 주행 효율과 정숙성이 중요한 만큼, 안정적인 제동 성능까지 균형 있게 갖춘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코콘택트 7이 폭스바겐 ID. 폴로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된 것은 이러한 제품 강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도 전기차 시장 변화에 맞춰 국내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타이어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실전 마케팅 학회 EMOC와 함께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장기적인 브랜딩 전략 수립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