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SK하이닉스 주식 손실 폭이 줄었다고 밝혔다.
10일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마이너스 27%가 됐다”며 “마이너스 50%에서 살아 돌아왔다. 그 표현밖에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거의 280층대에서 들어갔기 때문에 그때부터 물타기로 꾸준히 한두 개를 샀다”며 “150만원대로 내려왔길래 한 번 사고, 지금은 239층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사 처음 났을 때가 259층이었는데 그 뒤로 꾸준히 물타기를 해서 지금 239층에 내려와 있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200층이 언제 되려나. 거의 반려닉스라고 부르고 있다. 내년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연말에 마이너스 15%까지 회복해주고 내년에 0%까지 회복해주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만원이라도 벌게 되면 나올 것”이라고 매도 계획도 밝혔다.
그러면서 “다 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거기까지 잘 안 올라가는 것 같다. 조금 올라가면 그때쯤 산 사람들이 나오고 내 차례가 안 온다”고 한탄했다.
서동주는 “댓글 중에 ‘280층에 들어가서 왜 저러냐’는 말이 있었는데 너무 찔리더라. 맞는 말이다”라며 “어쩜 저렇게 팩트로 폭행을 하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금액이고 제 기준에서 너무나 마음 아픈 금액이 들어 있는데, 다른 분들은 더 많이 손실을 보신 분들도 계셔서 저도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만원(2.16%) 내린 18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코스피는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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