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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내가 범죄 저지른 줄”…소재원, 고영욱 반박에 재반박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소재원 작가가 자신을 고소하겠다는 고영욱의 반박에 재차 입장을 냈다. 9일 소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영욱이라는 자가 제 SNS에 와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고 갔더군요”라며 “아침 일찍부터 사무실 식구가 연락이 와서 관련 뉴스 기사를 보내주기도 했다. 서로 허탈하게 웃으며 절로 한숨을 내쉬었다”고 적었다. 그는 “사람이 저럴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며 “뉴스를 보니 저를 고소하겠다고 했다던데 일단 최근에 또 승소했던 사건의 판결문 일부를 올려본다”고 밝혔다. 글에는 손해배상 관련 판결문 일부가 함께 게시됐다. 소 작가는 “보시다시피 저는 먼저 싸움을 걸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걸어온 싸움은 끝까지 미친 듯이 싸워서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긴다. 그리고 정당한 법적 책임을 묻고 보상을 받아낸다”고 했다. 이어 “자꾸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며 “누가 보면 제가 범죄를 저지르고 비난하는 줄 알겠다”고 글을 맺었다. 앞서 소 작가는 지난 7
2026-09-09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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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시간 만에 ‘세계 7대 수학 난제’ 난제 풀었다더니…오픈AI 발표 하루 만에 진흙탕 싸움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오픈AI가 100년 가까이 풀리지 않은 수학 난제를 해결했다고 발표하자 공로를 둘러싼 폭로전이 벌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9일 미국 액시오스와 포천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8일(현지시간) 클레이수학연구소가 제시한 7대 밀레니엄 문제 중 하나인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문제를 풀었다고 밝혔다. 이 방정식은 물과 공기 같은 유체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공식으로 일기예보와 항공기 설계에 쓰인다. 작업에는 오픈AI가 보유한 인공지능(AI) 모델 중 GPT-6 아스트라보다 성능이 높은 내부 모델이 투입됐다. 지난 1일 시작해 약 1만개의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달라붙어 88시간 만에 결론에 도달했다. 에이전트들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490만건, 사용한 출력 토큰은 3000억개에 이른다. 오픈AI는 수백만달러 규모의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오픈AI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해당 방정식을 도전하게 된 계기로 기존에 난제로 꼽히던 밀레니엄 문제 두 개가 이미 풀렸다는 소문 때
2026-09-09 08: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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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수면내시경 공개했다 의료광고 의혹…“홍보 목적 아냐”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 측이 건강검진과 수면내시경 과정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 의료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자 해명에 나섰다. 8일 유튜브 채널 ‘전도사’ 제작진은 입장문을 통해 “특정 의료기관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출연자가 실제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과 경험을 콘텐츠로 담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촬영이 진행된 의료기관으로부터 해당 콘텐츠의 광고·홍보 또는 제작을 의뢰받은 사실이 없으며, 콘텐츠 제작비와 광고비, 협찬비 등 어떠한 금전적 대가나 경제적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출연자의 건강검진 및 진료 비용 역시 제작진 측에서 직접 지불했다”고 했다. 이어 “건강검진 과정을 자세하게 담아내는 과정에서 최초 공개본의 일부 장면에 의료기관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히 처리되지 않은 부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는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뿐만 아니라 공개 전 검토 과정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026-09-09 07: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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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사업가도 금융업도 아니다”…예비신랑 재력가설 해명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백진희가 예비신랑을 둘러싼 재력가설에 직접 선을 그었다. 8일 백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올린 영상을 통해 “제 입으로 말하는 날이 오게 됐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의 직업에 대해서는 “사업과 금융과 대단한 부를 가지고 있는 이런 건 아니다”라며 “그냥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설명했다. 백진희는 “14시간을 날아가서 오빠를 만났고, 오빠도 14시간을 날아가서 저를 만났다”며 “같이 있고 싶은 순간에 같이 있을 수 없고, 보고 싶은 순간에 볼 수 없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고 돌아봤다. 그는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재미있는지를 알려준 사람”이라며 “그게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래를 이야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의 신상 공개에는 “저는 괜찮지만 저의 가족이 될 사람에게 조금의 피해도, 상처도 주고 싶지 않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백진희는
2026-09-09 06: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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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전자발찌 다 마쳤다”…고영욱, 소재원 작가 비판에 반발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고영욱이 자신을 공개 비판한 소재원 작가에게 반발했다. 9일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소 작가를 겨냥해 “아침에 일어나서 소재원이란 작가란 자가 나에 대해 근거 없는 악담을 늘어놓은 관련 기사를 확인하고 그야말로 황당해서 잠시 벙쪘다”고 토로했다. 그는 소 작가가 “사실 확인도 없이 자신과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향해” 글을 썼다며 “법적으로도 검토해 볼 만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소 작가가 자기 작품을 인용한 데 대해서는 “왜 당신 소원이란 소설을 나한테 갖다 붙이는 건지”라며 “당신이 나를 제대로 아나”라고 했다. ‘소원’은 2008년 조두순 사건을 모티프로 한 소 작가의 소설로 2013년 동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고영욱은 “보호관찰 3년을 받았고, 전자장치 부착도, 밤 12시부터 오전 6시 외출 제한도 단 한 번도 어기지 않고 마쳤다”며 “10년 동안 매년 경찰서에 가서 사진 촬영도 꼬박 다 했다”고 출소 후 이행한 처분도 나열했다.
2026-09-09 0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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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년 전엔 멜론이 반찬이었다?…한국 참외 닮았던 동아시아 멜론에 숨겨진 비밀 [후암동 논문 연구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900년 전엔 멜론이 반찬이었다?…한국 참외 닮았던 동아시아 멜론에 숨겨진 비밀 [후암동 논문 연구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900년 전 중국 사람들이 먹던 멜론은 후식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진흙에 묻혀 있던 씨앗에서 DNA를 읽어냈더니, 과육은 주황색이 아니었고 단맛도 강하지 않았다. 아삭하게 씹어 먹거나 절이거나 반찬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제123권 36호에 영국 더럼대 나타나엘 워커헤일과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의 수잔 레너 연구팀은 송나라 시대 멜론 씨앗의 유전체를 해독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중국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씨앗 24개 중 DNA를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나쁘지 않았던 두 개의 씨앗을 분석했다. 이 씨앗들은 물에 잠긴 퇴적층에 묻혀 공기가 닿지 않았던 덕분에 유전자가 보존됐다.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 결과 1020년에서 1150년 사이로 확인됐다. 연구팀이 살펴본 씨앗의 DNA에는 과육을 주황색으로 만드는 유전자형이 없었다. 껍질을 흰색으로 만드는 결손도 없어 노란
2026-09-08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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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000만달러 요구…10년여 만에 아덴만에 다시 뜬 해적선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소말리아 해적이 10년여 만에 최대 규모로 활동을 재개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이후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선박이 납치된 횟수는 8건으로 확인됐다. 지난달에는 2주 사이에 두 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해군이 운영하는 해양안보정보센터(MICA)는 6월 한 달간 아덴만과 소말리아 분지에서 선박 8척이 해적의 표적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시작된 공격이 이어진 것으로, 수법을 보면 복수의 해적 조직이 이 해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소말리아 연안의 해적 위협 수준을 ‘상당’으로 올렸다. 국제 조직범죄 조사기관 GI-TOC에 따르면 해적들은 지난 5월 2일 나포한 에우레카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1000만달러를 요구했다. 지난 1월 납치된 중국 어선 랴오둥위 578호는 120만~150만달러의 몸값이 지급된 뒤 3월에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7일에는 카메룬
2026-09-08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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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교묘하게 아이디 만들었네요”…‘1’과 ‘I’ 헷갈리게 만든 사칭범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을 사칭해 투자 모임 가입을 유도하는 계정을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이거 사칭범이에요. 교묘하게 아이디 만들었네요.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사칭 계정은 홍석천의 실제 아이디에서 숫자 ‘1’을 알파벳 대문자 ‘I’로 바꿔 만들었다. 다른 글자지만 글씨체는 비슷하게 생겨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 프로필 사진도 현재의 홍석천 계정 사진을 그대로 썼다. 사칭 계정은 불특정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전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학습 모임을 만들었습니다”라며 “매일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팁과 경제·주식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투자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투자 모임 가입을 권했다. 이어 “가입 제한은 없으며, ‘1’이라고 답장해 주시면 바로 가입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라며 답장을 유도했다. 홍석천은 지난
2026-09-08 1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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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은 중국이 원조?…허무맹랑 주장에 中 공산당도 불편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중국 공산당 이론지가 인공지능(AI)으로 대량 생산되는 ‘가짜 역사’ 콘텐츠에 경고를 보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공산당 이론지 추스(求是)는 이날 논설을 싣고 “온라인에 퍼지는 극단적 유사역사 주장들이 해외로 계속 확산하면서 우리나라의 학술 담론권과 대외 문화 이미지를 이미 훼손했다”고 밝혔다. 추스가 든 사례로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실존하지 않았다는 주장, 중국 쓰촨성 어메이산이 알프스산맥이라는 주장 등이 있다. 명나라 영락제 때 편찬된 백과사전 ‘융러대전’을 서구가 표절해 미적분학과 증기기관 등 산업혁명 성과를 만들었다는 주장도 거론됐다. 당나라가 존재하지 않았다거나 송나라가 800년간 이어졌다는 식으로 중국 자신의 기록된 역사를 부정하는 주장도 함께 묶였다. 추스는 일부 유사역사학이 민족 분리주의 성향을 띠며 중화민족의 통일성을 부정하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사역사를 확산시키는
2026-09-08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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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13년 소속사와 이별”…올해 배우 활동 접고 입대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조병규가 올해 배우 활동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다. 지난 6일 조병규는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 출연해 “연극이 끝나고 뮤지컬을 하는데, 그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배우 활동은 그만하고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년 전쯤 카투사에 지원했는데 영어 시험은 통과했지만 추첨에서 떨어졌다”며 “그때 갔으면 지금 이 연극도 못 했을 수 있어 좋은 의미로 생각한다. 지금은 육군 쪽으로 갈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병규는 “13년 정도 한 회사에만 있다가 정말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며 “데뷔했을 때부터 잘됐을 때도, 어려웠던 시절도 다 함께한 회사여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한 번도 정확하게 표현해 본 적이 없어서 이 기회를 빌려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아직도 잘 연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 회사에만 너무 오래 있다 나오니까 새로운 회사를 찾아 들어가는 게 쉽지 않더라”며 “군대도 가니까 갔다 와서 들어갈까
2026-09-08 14:55:37




![900년 전엔 멜론이 반찬이었다?…한국 참외 닮았던 동아시아 멜론에 숨겨진 비밀 [후암동 논문 연구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2705f180e37046758ccb03926a94b51b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