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선정 이후 여섯 번째 이름 올려
장애인·여성 고용 확대, 능력 중심 채용 주력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도쿄일렉트론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제공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2018년, 2020년, 2021년, 2023년, 2025년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로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자체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하고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자리 경험 사업에 참여하는 등 청년층에게 직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청년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율도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만 34세 이하 직원이 전 직원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장앵인·여성 채용에도 힘쓰고 있다. 2024년 발안공장에 사내카페 TELASIS(텔아시스)를 열고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시작한 이후 화성 및 평택 사무소에도 추가 개설해 현재 총 1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 중이다.
여성 인재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WISET(위셋,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채용 과정에서도 과제 수행을 중심으로 한 직무 평가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AI 역량검사를 도입하는 등 지원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능력 중심의 채용을 실천하고 있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여성 고용 확대, 직무 중심 채용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oz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