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올해 최단 기간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누적 관객 수가 이날 기준 7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후 19일째 달성한 기록으로, 개봉 24일째 700만을 기록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빨랐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애인과 친구를 비롯해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명)의 최종 관객 수 돌파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편 지난 5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는 개봉 12일째를 맞은 이날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는 ‘오디세이’는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트로이 전쟁 이후 갖은 고초를 겪으며 귀향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사 최초로 모든 장면을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했으며 맷 데이먼과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젠데이아, 샬리즈 세런, 로버트 패틴슨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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