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교육 받은 주민이 강사로 나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주민 강사가 환경교육을 펼치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하반기 과정을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연은 환경단체 ‘쿨시티 강동네트워크’ 회원 중 그린리더 양성과정을 거친 주민들이 이끈다. 해당 주민들은 직접 초·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지도하게 된다.
구는 교육을 놀이와 체험 위주로 구성, 영유아ㆍ초등학생의 흥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주민 강사와 함께 에코백 만들기와 태양광 키트 조립 등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를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에선 상반기 진행해 호응을 얻었던 신재생에너지 탐구교실과 오감만족 체험교육 외에도 새로운 교육도 실시한다. 그 중 탄산음료 속 색소빼기, 바나나맛 우유 만들기 등의 실습은 교육과 재미 모두 잡게끔 설계했다고 구는 전했다.
구 관계자는 “더욱 참신한 실습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