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각국 수입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전략 모색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차 수입규제 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수입규제 동향과 주요 수입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주재하는 수입규제 협의회는 관계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업종별 협회, 학계, 법률 전문가 등 민간 분야까지 아우르고 있다. 분기별로 1회씩 개최된다. 1차 협의회에서는 철강, 석유화학, 섬유, 제지, 전지 등 주요 업종별 수입규제 현안을 점검했다. 공청회, 예비·최종판정, 재심 등 주요 일정을 고려한 대응계획도논의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수입규제 대응 실무 과정을 운영하면서 전국 5개 지역에서 관련 설명회와 현장 상담도 할 계획이다.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정부는 다른 업종 간 대응 경험 공유, 해외전문가초청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범부처 차원에서 동향을공유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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