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보다 1.45%p 높아

전남 23.21% 최고·대구 9.39% 최저

서울 11.7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윤창빈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이 밝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12.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540만897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0.66%)과 비교하면 1.45%포인트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3.21%)이며 전북(20.18%), 강원(14.96%), 광주(14.7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9.39%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0.27%), 인천(10.63%), 부산(11.10%)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11.71%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71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gi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