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21일 경북도와 경산시,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생형 캠퍼스 프로그램인 ‘2026 경북도민 상생 캠퍼스 DK to DK Family Part’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장에는 우천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파크골프 체험 프로그램과 25 개 이상의 전공 연계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각 부스에서는 대학 전공 특성을 반영한 실습형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간호체험, 뷰티·헤어 스타일링, 향수 만들기, VR·AI 체험 등 전공 기반 프로그램은 시민들 관심을 높였다. 태권도 퍼포먼스, 스트릿 댄스, 모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이어졌다.
대경대는 최근 경기 북부 한류캠퍼스를 비롯해 지역 연계 공연, 문화예술 체험, 청년 프로그램, 산업체 협력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캠퍼스를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교육·문화·체험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행사에는 우천에도 약 1000여명의 지역민이 캠퍼스를 찾았으며 경산시 지역내 유치원 어린이 약 300여명도 행사에 참여했다.
이채영 총장은 “앞으로도 대경대는 대학이 가진 교육·문화예술 자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열린 캠퍼스,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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