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 기자]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산불예방과 주민 소득 증대 효과를 동시에 올릴 수 있는 ‘시유림 보호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시유림을 시와 마을이 협약을 맺어 주민들은 잣, 산나물, 버섯을 채취하는 한편 연중 60일 이상을 산불예방이나 진화 등 시유림 보호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춘천시는 면적 100㏊ 이상 시유림을 대상으로 올해 안에 사암3리 등 1~2개 마을과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윤교원 산림과장은 “마을과 협약을 맺으면 마을은 소득을 얻어서 좋고 시는 산불피해에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