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6월30일까지 ‘기어핏 체험 특별 프로그램‘ 놀이기구 이용ㆍ가상화폐 활용…음식 등 구입 가능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에버랜드가 놀이공원에 IT(정보통신) 기술을 접목시켜 ‘스마트 세상’ 구현에 나선다.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핏’을 차고 에버랜드에 가면 ‘기어핏’으로 놀이기구 이용은 물론 카드나 현금 대신 가상 화폐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음식이나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에버랜드는 ‘기어핏’을 활용해 편리하게 놀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최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에버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스마트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입한 서비스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은 ‘기어핏’에 이용권이 QR코드로 나타나, 놀이기구 탑승 등 에버랜드 이용 시 이용권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또 음식이나 기념품을 구입 할 때 신용카드나 현금을 내밀 필요 없이 기어핏을 보여 주기만 하면 된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 중인 ‘베이코인’처럼 에버랜드에서 결제 가능한 ‘에버코인’이 QR코드 형태로 기어핏에 내장돼 있기 때문이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티 익스프레스(T Express), 콜럼버스 대탐험 등 인기있는 놀이기구의 대기시간도 ‘기어핏’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마다가스카 라이브,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등 공연 시간도 30분 전에 미리 알려준다.
프로그램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이용권을 사전에 구입하고, 예약하면 된다. 단 하루 100명 한정이며, 선착순이다. 에버랜드 도착 뒤 정해진 장소(타워 포토)에서 ‘기어핏’을 받고, ‘에버코인’ 10만원을 충전하면 된다. ‘에버코인’ 잔액은 환불 가능하다.
‘기어핏’을 갖고 있는 고객은 에버랜드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으면 현장에서 바로 신청한 뒤 프로그램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1일까지 프로그램 체험 고객에게 타운즈 마켓 등 에버랜드 인기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세트 메뉴와 캐릭터 상품(10%)을 할인한다. 또 ‘기어2’ ‘기어2 네오’ ‘기어 핏’ 등 웨어러블 기기를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쿠폰도 준다.
이 밖에 에버랜드는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 mini’를 무료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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