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코오롱글로벌이 부산 사상구 엄궁동 일대에 들어서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의 견본주택을 오는 3일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엄궁1구역 재개발 사업인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총 16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59~155㎡ 1061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엄궁역(예정)과 단지가 직접 연결되는 ‘직통역세권’ 입지라는 점이다. 현재 부산에서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는 직통역세권 단지는 소수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다.
또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엄궁전통시장, 농산물유통단지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있으며 엄궁초·동궁초·엄궁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는 상품성 면에서 사상구 내 보기 드문 최고 36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며 세대당 약 1.5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모바일 제어 스마트도어록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는 지하철 직통 연결이라는 희소성과 평지 대단지라는 입지적 장점을 동시에 갖춘 단지”라며 “여기에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와 브랜드 타운 형성까지 더해져 향후 서부산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순이다. 당첨자는 14일 발표하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부산·울산·경남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성년자라면 세대주 및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으로 지역·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하며 기존 당첨 이력이 있어도 청약은 가능하다.
한편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의 견본주택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개관하며 입주는 오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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