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타이어프로 G투어 믹스트’ 1차 대회 우승자 황연서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타이어프로 G투어 믹스트’ 1차 대회 우승자 황연서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존 시즌 첫 혼성대회 ‘2026 타이어프로 G투어 믹스트’ 1차 대회에서 황연서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이 대회에서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한 황연서와 김홍택은 연장 라운드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다.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전에서 황연서는 3번째 홀 정확도 높은 티샷으로 먼저 버디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대상, 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올해 1차대회 종료 시점 대상, 신인상 상위 선수들까지 총 88명의 남여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각축을 벌였다.

황연서는 우승 뒤 “최근 연습 때 샷감이 좋았지만 우승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올해 첫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족, 스폰서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올해 좋은 성적으로 정규투어와 G투어를 병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