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변호사 출신…임기 4년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있다. 이상섭 기자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어 총투표수 251표 중 찬성 212표, 반대 34표, 기권 5표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김 후보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을 지낸 인권변호사 출신이다. 2021∼2024년 행정안전부 산하 기구인 국가경찰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적격·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은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감사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감사원장의 임기는 4년으로, 한 차례 중임할 수 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