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 산하 정신요양시설인 아름마을은 최근 ‘아름다운 사진여행’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신장애인(이하 생활인)의 문화예술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예아람학교 아람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3년간 아름마을 생활인들이 촬영한 사진 작품 총 31점이 전시됐다.

배기철 대구시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정신질환을 가진 생활인들이 주체가 돼 자신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산하 시설 생활인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