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행정이 함께하는 소통·교류의 장 마련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군은 지난 24·25일 봉화 정자 문화생활관에서 ‘제1회 봉화 청년 화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 청년정책협의체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지역 청년과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청년정책 소통 라운드’에서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해 사전에 접수된 청년들의 정책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군정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APEC 성공개최 붐업 퍼포먼스’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통해 전국적 행사 분위기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솔향촌에서 숙박 후 이튿날 ‘K-베트남밸리 대상지’를 방문해 청결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의 미래자원을 청년의 시각으로 탐색하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봉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기 봉화군 청년정책협의체 회장(강아지마을 대표)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봉화군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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