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스포츠로 함께하는 건강 도시, 안동’을 주제로 기조발표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 위한 스포츠·미디어 융합 논의

한국 스포츠미디어 학회 ‘2025 추계 심포지엄’ 프로그램 [안동시 제공]
한국 스포츠미디어 학회 ‘2025 추계 심포지엄’ 프로그램 [안동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한국 스포츠미디어 학회(회장 유상건, 상명대 교수)가 오는 24일 오후 1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와 미디어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및 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을 논의한다.

개회 세션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스포츠로 함께하는 건강 도시, 안동’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송홍선 경북대 교수는 ‘스포츠·건강관리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 안준철 호남대 교수는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사회 활성화 전략’, 성백유 전 중앙일보 기자는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구체적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심포지엄 후반부에는 학계와 언론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권순용 서울대 교수, 김명미 군산대 교수, 김범준 백석대 교수, 송용준 세계일보 기자, 이준성 연세대 교수, 심재희 마이데일리 기자 등이 참여하며 임충훈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또한 서울대, 연세대, 상명대 재학생들의 연구발제가 진행되고, 변진수 연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학술적 깊이를 더한다. 1·2부 사회는 계은영 한양대 교수가, 3부 사회는 박찬민 인하대 교수가 진행한다.

유상건 학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의 단초를 찾고자 한다”며 “안동시의 ‘건강도시’ 정책과 연계한 스포츠·미디어·관광 상생 모델 등 다양한 정책적 제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포츠, 미디어, 관광 산업의 융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스포츠는 건강과 화합을 촉진하는 강력한 콘텐츠로, 지역사회는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와 관광산업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2011년 창립 이후 스포츠·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 학자와 전문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독보적 연구단체로, 정기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이론적 정립과 정책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