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풍기인삼축제장 남원천변에서 본선 녹화…시민 화합의 장 기대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KBS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7년 만에 경북 영주를 찾는다.
영주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풍기인삼축제장 남원 천변에서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흥겨운 무대를 통해 지역 분위기 고조와 시정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영주시의 설명이다.
녹화에는 개그맨 출신 남희석 MC의 재치 있는 진행과 함께 효녀가수 현숙, 트로트 괴물 강문경, 현역가왕2 출신 신승태, 윤태화, 성민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심은 10월 19일 오후 1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되며, 본선에서는 15개 팀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겨룬다.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주시청 홍보전산실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300명을 받는다.
신청 서식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행사 당일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축제와 함께 안전하고 질서 있는 녹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김한득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풍기인삼축제 기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끼와 열정을 가진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영주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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