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홍보역량 강화 교육 통해 군민 신뢰도 제고 모색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이 공직자 홍보 강화에 나섰다.
군은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
변화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정책을 잘 만들어도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지 못한다면 군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현실 인식에서 비롯된 조치다.
이번 교육은 언론 대응 능력과 SNS 활용 역량을 키워 군정 정책과 성과를 군민에게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상북도 임대성 대변인이 맡아 ▲언론보도의 이해와 대응 전략 ▲SNS를 통한 홍보 효과 극대화 방안 등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닌, “군정 홍보는 공직자의 필수 임무”라는 점을 각인시키는 데 방점이 찍혔다.
김학동 군수는 “공직자의 홍보 역량은 곧 군정 신뢰도의 척도”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것만큼 이를 군민에게 설득력 있게 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홍보의 주체’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정례화해, 군정 성과를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대를 넓히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책 추진과 홍보는 ‘양 날개’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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