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가 13·14일 이틀간 새마을선비회관 앞마당에서 ‘2025 가을 독서캠페인’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영주시 제공]
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가 13·14일 이틀간 새마을선비회관 앞마당에서 ‘2025 가을 독서캠페인’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문화를 아우르는 시민 축제가 열렸다.

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회장 이시경)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새마을선비회관 앞마당에서 ‘2025 가을 독서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책 한 권이 무료로 전달돼 따뜻한 ‘도서 나눔’의 현장이 펼쳐졌다.

부스마다 줄이 늘어설 만큼 체험 행사도 인기를 끌었다.

워터볼 키링 만들기, LED 팽이, 야광 팔찌 제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마련돼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 어린이는 “책도 선물 받고 친구랑 팔찌도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는 매년 알뜰도서교환시장, 휴가철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시경 회장은 “책 읽는 즐거움에 더해 직접 체험하며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풍요로운 가을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독서 생활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