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춘천의 5월을 달궜던 월드DJ페스티벌이 이번에는 무더위를 날려 버릴 전망이다.

18일 춘천시에 따르면 국내 최대 야외음악축제인 월드DJ페스티벌이 19~ 21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국내외 유명 일렉트로닉 댄스 뮤지션들이 참가한 가운데 ‘물 싸움(Water War)’를 주제로 축제가 펼쳐진다.

워터 슬라이드, 워터 볼, 물총 싸움 등의 이벤트와 로데오, 바이킹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워터 스테이지가 설치돼 음악과 물에 젖을 수 있다.

바우어(BAAUER) , 마데온(MADEON), 네로(NERO), 좀보이(ZOMBO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주최측은 현재 티켓 예매 추세로 볼 때 3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5월 축제에는 4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춘천시는 대규모 체류형 축제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