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십센치가 대만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십센치가 오는 20일 저녁 대만 ATT 쇼박스(SHOW BOX)에서 첫 콘서트를 열고 중화권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십센치는 올 상반기 ‘봄이 좋냐??’를 발매,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숫내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7월 한 달동안 4500여명 규모의 3개 도시 전국 투어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십센치의 경우 앞서 일본과 미국 뉴욕 등에서 해외 공연을 진행한 바 있지만, 중화권 진출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공연이 갖는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단독콘서트는 12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하는 규모의 공연장에서 진행, 앞서6월 말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현지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십센치가 서는 ATT쇼박스는AOMG, 태민, EXID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쇼케이스는 물론 서강준, 공효진, 박신혜 등의 다수 연기자들의 팬미팅을 진행한 곳이다.
십센치는 오는 20일 대만 공연 이후 ‘텐텐절(10월 10일)’ 기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십센치는 해마다 10월 10일을 텐텐절로 정하고, 홍대 거리에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해왔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