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 등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 안전점검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산림청 경북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현장근로자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12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전날 봉화지역 산불진화임도 신설 사업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산림사업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임도 사업장은 야외에서 고강도의 작업을 수행하고,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
김점복 소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 수칙(물, 그늘, 휴식, 보랭 장구, 응급조치) 준수 △ 작업 전 개인별 안전 장구 착용 △ 근로자들의 건강 체크를 생활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사업주의 자기 규율적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작업시간의 탄력적 운영,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1일 부임한 김소장은 영주국유림관리소 개청이래 첫 여성 소장이다.
그는 부임인사에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며 특히 “서로 존중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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