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예금보험공사는 곽범국 사장이 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예금보험기구(IADI) 아태지역 위원회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곽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예금보험기구의 자산 회수를 높이기 위해 파산관재인 제도 정비, 건전한 시장 조성, 직원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측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공사의 자산관리ㆍ매각 경험 등을 토대로 설립한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소개하면서 아시아 예보 기구의 회수기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함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IADI는 전 세계 82개 정회원으로 구성된 예금보험기구간 국제협의체로 곽 사장은 집행위원으로 선출돼 활동중이다. 아태지역위원회와 몽골 예보는 한국 예보가 1997년 외환위기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회수 관련 제도와 기능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고 성과를 거둔 데 따라 곽 사장을 기조연설자로 초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