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2위 차지해 우수상 받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의성군은 환경부 주관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2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관내 공공 처리시설 4곳이 최우수 및 우수 시설로 뽑혀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생활 폐기물 정보 관리 평가’는 생활폐기물의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민간 영역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도입됐다.
전국 207개 지자체와 처리시설 704곳을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도와 자료 입력률, 업무 협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게 특징이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부문 2위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공공처리시설인 의성소각장이 최우수상을, 의성매립장과 다인매립장, 재활용선별장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1차 시스템 구축 대상 지자체로 사업 초기부터 높은 업무 협조 도와 단말기 앱 활용률, 자료 입력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 나은 폐기물 처리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2024년 경북환경대상 대상, 환경관리 실태평가 1위 등 최근 환경 분야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폐기물 관리와 친환경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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