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 국방부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시위에 대응해 약 700명의 해병대원을 투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미 북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경계 태세에 들어갔던 해병대 보병 대대를 공식 가동했다”며 “제1 해병사단 소속 제2대대, 제7해병연대 소속 해병 약 700명이 LA 내 연방 인력 및 재산을 보호 중인 ‘태스크포스 51(Task Force 51)’에 통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입은 태스크포스 51이 해당 지역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병력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이며, 연방 주도 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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